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 채용 비리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사학재단 이사장이
직접 공문을 보내 고등학교 정교사
채용 과정에서 성적 조작이 이뤄졌다며
조사를 요청해 2주째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고등학교는
6년만에 6명의 교사를 채용했는데
기간제 출신 교사 4명이 채용됐고,
이 과정에서 교장과 교감, 현직 교사 등이
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같은 재단 소속 중학교에서도
교사채용 비리가 생겨 교육청이 이사장과
교장 해임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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