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고의 자사고 재지정 문제를 둘러싸고
찬반 양론이 대립하면서
내년도 신입생 모집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송원고등학교 학부모와
미래교육발전포럼 등 일부 교육단체들은
집회와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고,
사실상 자사고 지정 취소나 다름없는
성적 제한 폐지 조건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광주시교육청은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성적 제한 폐지는
자사고 지정 연장의 조건이라며
이를 반영한 모집 요강을 제출하라고
학교측에 재촉구했습니다.
내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요강 발표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파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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