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 YMCA 릴레이 일일 단식이
광주에서도 시작됐습니다.
광주YMCA 이사 및 직원들은
오늘(26일) 오전 금남로 알라딘 서점 옆에서
일일단식을 시작하면서
"단원고 김유민 학생 아버지 김영오씨의
목숨을 건 특별법 촉구 단식이 40일이
지났다"며 "더 이상 국민의 눈물을 외면하지 말고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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