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이 있는 것처렴 속여
투자자들에게 거액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영광 대마산단의 전기자동차 업체
대표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네덜란드 업체가 개발한 전기자동차 직구동
모터의 아시아 총판권이 있다고 속여
4천명에게 513억원 어치의 주식을 판 혐의로
기소된 에코넥스 대표이사 60살 소 모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경제질서를 해친 중대한 범죄행위로, 손해 본 투자자의 규모로 볼 때
엄벌이 필요하다고"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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