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대학 구조조정 정책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전문대 입학 정원이
최대 23퍼센트 이상 줄었습니다.
교육부가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 15개 전문대학의
2015학년도 입학정원은
1만 5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6.1퍼센트 줄었습니다.
대학별로는
전남 광양보건대학이 23.4퍼센트 줄어
전국 전문대 가운데
정원 감축비율이 가장 높았고,
목포과학대학도 20.2퍼센트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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