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부상자를 낸
광주과학기술원 실험실 폭발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해당 학생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실험실에서 쓰고 난 시약을 폐기하다
폭발 사고를 낸 대학원생 33살 김 모씨 등
학생 4명을 지난달 27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폭발 사고가 난 경위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국과수 감식을 의뢰한 경찰은
이번 폭발사고가 2개의 시약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요인이
작용한 것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