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 오후 4시쯤,
장성군 서산면 담양-고창 간 고속도로
문수산 터널 안에서
봉고차가 터널 옹벽을 들이받아
차에 타고 있던 27살 이 모씨가
중상을 입는 등
탑승객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 57살 이 모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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