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와 준비 미흡으로
한 차례 무산됐던
방사성 폐기물 해상 운송을 위한
시범 운항이 오늘 다시 진행됐습니다.
영광군과 군의회,
민간 감시기구로 구성된 검증단은
한빛원전 앞바다에서
폐기물 전용 운반선인 '청정누리호'에 타고
7킬로미터 해상까지
시범 운항하며 안전성을 점검했습니다.
검증단은 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이달 말 보고서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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