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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 후보자 총장 임용 파문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박진성 신임 총장의 용퇴를 요구하고 나섰고,
순천대 교수들도 정부의 이번 총장인사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 Effect ---
"철회하라 철회하라 철회하라"
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에
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인사를 '교육부와 청와대의 독선'이라고
비판한 이들은,
박진성 총장의 용퇴를 부탁한다며
직접적으로 신임 총장의 거취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INT▶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전체 교수투표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CG - 좌측하단 투명]
투표에 참여한 216명의 교수 가운데
이번 총장 인사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90%에 가까운 190명이나 됐습니다.///
교수들은 곧바로 전체회의를 통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하면서
내부 반발은 본격화되는 분위깁니다.
이와 관련해 1순위 후보자 정순관 교수는
구성원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자칫 1순위와 2순위 후보자의
개인적 대립 관계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서는
경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INT▶
지역사회의 혼란만 불러온 채
내부 구성원들의 공감대도 얻지 못한
정부의 총장 인사.
박진성 교수의 신임 총장 행보에도
험난한 여정이 예상됩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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