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중저준위 폐기물을
저장고에서 전용운반선으로 옮기는
육상운반 안전성 검증이 이뤄졌습니다.
영광군과 군의회,
민간환경*안전감시기구 등으로
구성된 검증단은
지난 해상운송 안전성 검증에 이어
저장고에서 '청정누리호'가 접안하는
물양장까지 폐기물 운송로 2.9 km의
안전성을 점검했습니다.
실제 육상운반 시연은 없었으며
안전성 검증에 대한 최종 보고서 채택은
오는 17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편, 한빛원전의 관막음 허용률은
주민 반발에도 불구하고 상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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