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특성화고등학교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내년도 신입생 경쟁률이
조금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12개 학교에 4천여 명이 지원해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14대 1과 비교해
지원자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5백여 명이 탈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서진여고는 320명 모집에 152명만 지원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달 사태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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