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유족회 등 5월 단체들이
지만원 씨 수사를
조속하게 처리해 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5월 단체들은
지난해 8월과 10월에
지씨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지만,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수사가 진행되지 않아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사건은
거주지가 서울인 지씨가
수사 기관을 옮겨달라고 요청하면서
지난해 12월 광주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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