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료 인하방침에 반발해
총파업 중인 화물연대 광주지부가
사측과 경찰을 규탄했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지부 1지회 카캐리어분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기아차와 글로비스가
기름값 인하를 이유로
운송료를 일방적으로 삭감했다"며
이는 "협상이 아닌
일방적 폭력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경찰은 노사관계에 개입하지 말고,
연행한 노동자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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