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아진 진학문.. 고3 문과생 고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5-11 09:34:51 수정 2016-05-11 09:34:51 조회수 2

(앵커)
대학의 이공계 정원을 늘리는
정부의 프라임 사업 때문에
고3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좁은문을 통과해야 하는
문과생들의 불만이 큽니다.

보도에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수능을 6개월 앞두고
긴장감이 흐르는 광주의 한 고 3 교실 ...

수능 준비에다 내신까지..

고되고 벅찬 일정속에서도
문과와 이과생들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프라임 사업으로
대학 이공계열 정원은 전국적으로
4천 4백여 명 늘어난 반면,
인문*사회 계열은 2천 500명 줄었기 때문입니다

◀INT▶ 박수정(국제고 문과 3학년)

문과생들은
아무리 정부의 방침이라지만
지난해 문/이과를 선택할 당시엔 알지도 못했고

지금에 와서
'교차지원' 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해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라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INT▶ 임성균 (국제고 문과 3학년)

더욱이 수시를 3개월 여 앞둔 이달 말에나
전국 대학들의
학과별 구체적인 정원이 결정되는 상황 ..

일선 교사들 역시 진학 상담의 고충은 물론 ..

안 그래도 심화되는 이과 쏠림 현상이
가속화 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INT▶ 송형래 광주 고3 진학지도협의회장

산업계의 수요와
대학 구조개혁에 초점이 맞춰져 ..

시간적 여유없이 짜여진 입시 전형이
학교 현장의 혼란과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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