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 접종에 대해
'의무가 아닌 학부모의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백신의 안정성에 대한 학부모 문의가 잇따르자,
일률적인 예방접종은 반대하고
학부모의 선택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에게 무료로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도록 하도록 하는 사업을
추진중인데,
광주는 만 2천 여 명이 접종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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