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 허위실습 여고, '생기부' 조작 의혹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08 09:12:40 수정 2016-07-08 09:12:40 조회수 1

교생 실습 서류를 조작해 물의를 일으킨
광주의 사립 여고에서
학생 생활기록부를 조작했다는 의혹까지 나와
교육 당국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특정 교사가 일부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임의 수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감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관련자들의 의견이 엇갈려
나이스 시스템 운영 상황과
생기부 수정 내역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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