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의 학교 폭력 피해가
중,고교는 줄어든 반면
초등학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관내 14만 8천 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천 175명으로 전체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초등학교 학교 폭력 피해자는 1.8%로
지난해보다 늘어난 반면,
중*고교는 소폭 줄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 폭력과 집단 따돌림, 신체 폭력 순으로
많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