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통학버스에 유치원생을 방치했던
유치원이
2개 학급을 무단 증설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해당 유치원을 상대로 집중 감사를 벌인 결과,
당초 인가받은 7개 학급 이외에
무단으로 2개 학급을 증설해 운영했습니다.
또 통학버스는 학교 안전공제회에
운전자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공개해야
하지만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에따라
해당 유치원장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행,재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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