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미터가 넘는 타워크레인에 낙뢰가 내리쳐 불이 났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오늘(8) 오후 5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 세워진
타워크레인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자체 진화 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5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에
갑자기 낙뢰가 내리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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