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타워크레인 낙뢰 맞아 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8-09 08:49:33 수정 2016-08-09 08:49:33 조회수 1

40미터가 넘는 타워크레인에 낙뢰가 내리쳐 불이 났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오늘(8) 오후 5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 세워진

타워크레인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자체 진화 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5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에

갑자기 낙뢰가 내리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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