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후 3시 30분쯤,
곡성군 오산면 섬진강 본류에서
47살 황 모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 20여명이
현재 섬진강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황 씨가 일을 마친 뒤 강에서 몸을 씻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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