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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8-15 07:54:22 수정 2016-08-15 07:54:22 조회수 1


전남의 한 시골마을에서
해마다 무궁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인
지강 양한묵 선생을 기리기 위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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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목이버섯이
국내산 품종으로 생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상품화에 성공할 경우
틈새작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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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세계 수영대회 조영택 사무총장 승인 안건을
내일(16) 처리하는 등
대회 준비를 위한 후속 절차를 본격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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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을 맞은 갈치 잡이를 위해
여수 거문도에 어선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어황이 좋아 올해는 위판량이
지난해보다 두 배 정도 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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