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연말정산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세청은 모바일 전자지갑을 통해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시범서비스

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현금영수증을 적립할 때 매장에서

실물카드를 직접 제시하거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는 등의 불편이 사라지게 된다고

국세청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