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시작되는
명량대첩축제가 어민들의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명량대첩기념사업회는
참여 어민들의 생계활동 보장을 위해
올해 축제 개최 시기를 한 달 앞당기면서
어민들이 131척을 자발적으로 동원해
해전 재현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축제에서는 해전 행사, 공연 등과
더불어 이순신 장군의 5대손 이봉상 충청병사가
명량대첩 상황을 한글로 기록한 '이츙무공젼'도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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