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법인 이사회가
차기 총장 선출과 관련해
대학 구성원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해
갈등이 봉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선대 이사회는 어제(18) 열린 이사회에서
교수와 직원, 총학생회등으로 구성된
대학평의원회가 주도해
총장 선거를 치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선거권자 비율도
교원 76%, 직원13%, 총학생회 7% 등으로 정했고
투표함은 별도로 설치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논란이 됐던 1,2위 결선투표는
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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