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예산을 부당하게 집행하고
규정을 지키지 않은 영양사와 교직원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20개 학교에서 급식 전반에 관한 감사를 벌여
해고와 정직 등 영양사 4명을 중징계하고
경징계 7명, 47명에게 주의를 주는 등
모두 78명을 행정조치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급식일지 기재 내용이 실제 급식량과 달랐고,
함량 미달의 급식이나
식재료 검수를 소홀히 한 것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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