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가
비리 교장의 학교 복귀를 반대한다며
잘못된 인사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2013년 교장 재직당시 교직원들로부터
'명절 떡값'을 받아 해임 처분까지 교장이
3년 뒤에 일선 학교 교감으로 복귀한 것을
어떤 학부모와 학생이 좋아하겠냐며,
이번 인사는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 혁신을 강조한 교육청 가치와도
위배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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