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발표한 2017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고구려 대학과 광양 보건대가 또 포함됐습니다.
고구려대와 광양 보건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조 개혁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돼
재정지원 제한 대상 대학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신입생이나 편입생에게는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고,
신입생 충원에도 어려움을 겪을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순천 청암대는
구조 개혁을 충실이 이행한 것으로 평가돼
지원 제한 대학에서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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