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잡월드'가 순천으로 확정된 데 대해
광주 교육청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도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호남권 잡월드가 순천으로 확정되는 과정에서
정치적 힘의 논리가 개입된 것은 아닌 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소규모 지방도시에 설립돼 폐관한 일본의
선례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며
필요하다면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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