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오염' 우레탄 트랙 다음 달 중순 철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15 04:09:35 수정 2016-09-15 04:09:35 조회수 0

광주 학교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 철거 작업이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국회 추경을 통해 확보된 8억 8천만원을 비롯해
25억원의 예산으로
우레탄 운동장과 트랙 철거 작업이 이뤄집니다.

현재는 설계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입찰을 거쳐
다음 달 중순쯤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 53개 학교 트랙이나 운동장에서는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됐는데,
자연친화적인 마사토로 교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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