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국민의 5% 지지를 받는 대통령이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역사 국정교과서는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자기 집안을 미화하기 위한
교과서를 만들려는 의혹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오는 24일 열릴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국정 교과서 문제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는 등 중대 결심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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