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전체 중학교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응해
내년에 국정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시 전체 중학교 90개 학교 가운데
88개교가 중1 국정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했고,
나머지 2개 학교도 역사 과목을
가르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1 교과서 불채택은
내일(24)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도
공식 안건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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