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오늘 (28)
국정 역사 교과서 현장 검토본을 공개함에 따라
즉각 폐기 등 반발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며
즉각 폐기와 함께, 내년 1학기에는
현 검정교과서 체제를 적용할 수 있도록
법률적*행정적 조치를 해야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전교조와 광주 역사모임 교사들도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해 온 성과라며,
국정 교과서 배부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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