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지지모임 출범과 관련해
장소 대관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5.18문화센터는 한국노벨재단과 샛별산악회에
오는 19일, 대동홀을 대관해주기로 했지만
대관 신청 때와는 달리
국민총연합 창당 발기인대회와
반기문 산악회 창립총회 등
정치 행사로 성격이 변경돼
대관 취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총연합 측은 이미 비용을 지불했다며
일정대로 행사를 치르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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