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공단의 전직 간부가
계약직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9월,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술집에서
계약직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광주 모 공단 전직 고위 간부
48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직위해제된 A씨는 계약직 여직원을
정직원으로 바꿔주겠다는 말로 현혹시킨 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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