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상을 올리기 위해 자전거도로에
압정을 뿌린 수리공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6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남구 승촌보 자전거도로에
사무용 압정을 뿌려 49살 유 모씨 등
25명의 자전거 타이어에 구멍을 낸 혐의로
39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 했다고 밝혔습니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강 씨는
피해자들로부터 수리비 5천원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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