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윤장현 광주시장의 비서관으로
재직하던 당시 시청 물품 납품 과정에서
구매 담당부서의 공무원에게
자신이 정해준 16개 업체에게
40건의 관급계약을 맺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김용환 전 비서관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비서관에 앞서 체포된
브로커가 업체로부터 1억 6천만원을 받았고,
김 씨가 이중 얼마를 건네 받았는지도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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