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촛불집회를 토대로 시민사회와 정치권이
개헌과 선거법 개정을 함께
이끌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영태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는
광주 서구의 NGO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촛불혁명과 개헌'을 주제로 발표를 갖고
"시민과 정치권이 바람직한 개헌안을 만들고
대선후보들이 취임후 개헌을 공약해야 한다"며
"야권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선거연령을 최소 18세로 낮추고
지역주의를 완화시키고
소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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