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임명이 늦어지는 전남대학교가
당분간 이용복 부총장 대행체제로 운영됩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병문 총장이 어제(20) 퇴임하고
신임 총장 임명이 지연됨에 따라
이 부총장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지난 달 간선제로
총장 후보 2명을 선출해 교육부에 추천했지만,
탄핵안 가결 등으로 임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교대 역시 지난 10월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교육부가 총장 임용 후보자 재선정을 요구해
교무처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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