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선 학교에서 독감이 확산되면서
7개 초,중학교가 단축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신용중학교에 이어
대자중과 하남중, 무진중,
그리고 월봉초와 풍암초, 성덕초등학교가
방학 전까지 단축 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23일을 기준으로
562개 학교에서 7천 545명이 독감에 걸렸는데,
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전화를 걸어
독감이 심하면 조기 방학을 검토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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