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최순실 특검팀이
문화예술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최순실 특검팀 수사관 10여 명은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실을 찾아와
대대적인 압수 수색을 벌였습니다.
특검팀은
영화게 좌파성향 인적 네트워크 파악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진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긴급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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