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 농협서 10억원대 쌀 사라져..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04 14:18:57 수정 2017-01-04 14:18:57 조회수 3

보성의 한 농협 미곡처리장에서
10억원대 쌀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시가 14억원어치의 쌀이 사라졌다는
보성의 모 농협의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지난달 말부터 출근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된 판매담당 직원이
쌀을 몰래 판매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미곡처리장 일대 CCTV 를 조사하고
사라진 직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