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의 한 농협 미곡처리장에서
10억원대 쌀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시가 14억원어치의 쌀이 사라졌다는
보성의 모 농협의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지난달 말부터 출근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된 판매담당 직원이
쌀을 몰래 판매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미곡처리장 일대 CCTV 를 조사하고
사라진 직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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