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기숙형 중학교 사업 주민 반발 지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05 13:49:09 수정 2017-01-05 13:49:09 조회수 1


전남교육청의 기숙형 중학교 사업이
주민들 반발 속에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의 조례 가결로 신안 도초중은
폐교가 확정돼 오는 3월, 비금중과 통합된
기숙형 중학교로 개교할 예정인 가운데
도초초등학교 졸업예정자 학부모 일부는
법원에 조례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도초중 통폐합 문제는 모두 4차례에 걸쳐
가처분 신청과 소송이 제기됐지만 모두
각하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의 기숙형 중학교 사업은
장성 백암중과 보성 복내중에서 추진됐으며,
비금중학교가 마지막 사업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