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단체가
5.18 기념식에서
5월 영령 묵념이 빠진다면
행사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성명을 내고
"5.18과 4.19 등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묵념 대상에
포함할 수 없게 만든 것은
시대착오적이고 군사문화적 발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편, 정부의 국민의례 훈령 개정과 관련해
광주시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 때 묵념을 통해
5월 영령들을 추모하겠다고 밝혔으며,
윤장현 광주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묵념 대상 통제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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