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공갈범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혼인 빙자 사기 등 여죄가 탄로 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3일
광주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보행자 2명에게 사고를 유발했다며 협박해
5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29살 송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송 씨가 지난해,
20대 초반 여성 2명에게
부잣집 아들이라고 속여
결혼을 빌미로
1억 8천만원을 가로챈 사건으로 고소된 점도
추가 확인해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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