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장성과 충북 충주 등을 돌며
보일러 청소비 명목으로
노인 14명에게
각각 10만원에서 20만원씩을 받아 챙긴 혐의로
33살 김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귀가 어둡거나
사리분별능력이 떨어지는
고령의 노인들에게 접근해
보일러 청소가 필요하다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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