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앞바다에서 어선 좌초...무사 귀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11 09:16:09 수정 2017-01-11 09:16:09 조회수 2


여수 앞바다에서 어선이 좌초됐다
무사히 귀항했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11) 오후 3시 20분쯤
여수시 화정면 상화도와 하화도 사이 해상에서
선장 52살 강 모 씨 등 3명이 탄
9.7톤급 어선이
암초에 부딪히면서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당 선박은
자력으로 신기항에 입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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