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오전
광주시 서구의 30살 김 모씨 아파트 현관문을 도끼와 삽으로 부순 혐의로
57살 류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5년 전에도 이웃을 폭행해
지난해 4월 출소한 류씨는
김 씨가 자신이 모아둔 재활용품을
가져간다고 의심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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