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사상자를 낸 택시기사가
2년 전에도
비슷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9중 추돌 사고로 5명의 사상자를 낸
택시기사 32살 전 모씨가
지난 2015년에도
광주에서 택시를 몰던 중
도로 경계석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지난 2014년 이후
뇌발작 억제약을
복용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며
2년 전 사고와 최근 사고를
비교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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