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 오후 6시 50분쯤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담양 1터널
인근 다리에서
47살 조 모씨가 차량에 치여
다리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1년여전 광대고속도로가
확장개통한 뒤 첫 사망사고입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30살 김 모씨가
단독사고를 낸 뒤 후속조치를 하던
조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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