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산지 표시 단속 결과
적발 건수가 4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 단속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2천 9백여 곳,
미표시가 천 3백여 곳에 이르렀고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사례도
전체 적발 건수의 35%를 차지했습니다.
농관원은 부정 유통을 신고하면
최고 2백 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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